배드민턴 전영 오픈, 대표팀 3년 만에 메달 획득

입력 2020.03.15 (21:46) 수정 2020.03.15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한국 대표팀이 3년 만에 메달을 따냈습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서승재-채유정 조.

준결승에서 세계랭킹3위 태국과 만나 1세트를 먼저 내준 대표팀.

하지만 서승재의 끈질긴 수비에 이어 채유정의 재치있는 공격으로 반격에 성공.

마지막 3세트, 치열한 접전.

아쉬운 실수가 나오며 결승 문턱에서 좌절합니다.

하지만 값진 3위를 차지한 대표팀, 3년 만에 전영 오픈 메달을 따냄.

여자 복식 이소희 신승찬 조도 준결승전 중국에 패해 3위로 동메달 추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드민턴 전영 오픈, 대표팀 3년 만에 메달 획득
    • 입력 2020-03-15 21:49:04
    • 수정2020-03-15 21:53:51
    뉴스 9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한국 대표팀이 3년 만에 메달을 따냈습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7위 서승재-채유정 조.

준결승에서 세계랭킹3위 태국과 만나 1세트를 먼저 내준 대표팀.

하지만 서승재의 끈질긴 수비에 이어 채유정의 재치있는 공격으로 반격에 성공.

마지막 3세트, 치열한 접전.

아쉬운 실수가 나오며 결승 문턱에서 좌절합니다.

하지만 값진 3위를 차지한 대표팀, 3년 만에 전영 오픈 메달을 따냄.

여자 복식 이소희 신승찬 조도 준결승전 중국에 패해 3위로 동메달 추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