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까지 강원·경북 눈…영동 최고20cm

입력 2020.03.15 (21:48) 수정 2020.03.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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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해안과 산지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도 예보돼 있어 대비하셔야겠는데요.

강원 영동엔 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경북 북부에 2에서 7 영서에 1에서 4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게습니다.

현재 동해상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북 지역엔 눈구름이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강원도와 경북의 눈이 그치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철원 영하 6도 광주와 대구 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광주와 대구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화요일부터는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가 풀리겠고, 목요일엔 일부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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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새벽까지 강원·경북 눈…영동 최고20cm
    • 입력 2020-03-15 21:50:54
    • 수정2020-03-15 2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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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해안과 산지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도 예보돼 있어 대비하셔야겠는데요.

강원 영동엔 5에서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경북 북부에 2에서 7 영서에 1에서 4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게습니다.

현재 동해상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과 경북 지역엔 눈구름이 계속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강원도와 경북의 눈이 그치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철원 영하 6도 광주와 대구 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광주와 대구 부산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 화요일부터는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가 풀리겠고, 목요일엔 일부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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