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3.16 (06:00) 수정 2020.03.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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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하루 새 늘어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76명으로 23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확산 속도↑…누적 확진 6만 7천여 명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페인이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독일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美 확진자 3천 명 넘어…공항 ‘대혼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주요 공항은 유럽에서 급하게 귀국하는 미국인들이 몰려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아침까지 ‘반짝 추위’…강원 영동 눈

오늘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내리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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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6 06:03:12
    • 수정2020-03-16 0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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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하루 새 늘어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76명으로 23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확산 속도↑…누적 확진 6만 7천여 명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페인이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독일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美 확진자 3천 명 넘어…공항 ‘대혼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주요 공항은 유럽에서 급하게 귀국하는 미국인들이 몰려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아침까지 ‘반짝 추위’…강원 영동 눈

오늘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내리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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