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하루 새 늘어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76명으로 23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확산 속도↑…누적 확진 6만 7천여 명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페인이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독일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美 확진자 3천 명 넘어…공항 ‘대혼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주요 공항은 유럽에서 급하게 귀국하는 미국인들이 몰려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아침까지 ‘반짝 추위’…강원 영동 눈
오늘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내리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하루 새 늘어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76명으로 23일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지금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확산 속도↑…누적 확진 6만 7천여 명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페인이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독일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美 확진자 3천 명 넘어…공항 ‘대혼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주요 공항은 유럽에서 급하게 귀국하는 미국인들이 몰려 큰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아침까지 ‘반짝 추위’…강원 영동 눈
오늘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강원 영동에 내리는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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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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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6 06:03:12
- 수정2020-03-16 06:06:06
개학 연기?…대구·경북 일부 ‘특별재난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23일 만에 ‘두 자릿수’…“지금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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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확산 속도↑…누적 확진 6만 7천여 명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페인이 전 국민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독일이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美 확진자 3천 명 넘어…공항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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