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저지, 짜릿한 2연승

입력 2003.05.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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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뉴저지가 디트로이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3쿼터까지만 해도 승리의 여신은 디트로이트에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67:58, 9점을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뉴저지는 캐년 마틴이 16점을 폭발시키며 맹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마틴과 함께 1차전 역전승의 주인공 제이슨 키드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뉴저지는 88:8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베르타 도레르컵 1차전 리버플레이트의 달레 산드로가 아메리카 데칼리의 양쪽 골포스트를 맞히며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리버플레이트는 후반 13분 바스티스에서 동점골을 내주었지만 레쿠이의 날카로운 헤딩골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지금부터 7년 전 마라도나의 아들 마라도나 주니어가 10살 때 모습입니다.
최근 마라도나는 자신을 찾아온 아들과 17년 만에 처음 만나 뜨거운 부자의 정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의 스위니는 시애틀 이치로의 어깨를 얕보았다가 1루에서 비명 횡사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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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뉴저지, 짜릿한 2연승
    • 입력 2003-05-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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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뉴저지가 디트로이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3쿼터까지만 해도 승리의 여신은 디트로이트에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67:58, 9점을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뉴저지는 캐년 마틴이 16점을 폭발시키며 맹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마틴과 함께 1차전 역전승의 주인공 제이슨 키드가 역전골을 성공시킨 뉴저지는 88:8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베르타 도레르컵 1차전 리버플레이트의 달레 산드로가 아메리카 데칼리의 양쪽 골포스트를 맞히며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리버플레이트는 후반 13분 바스티스에서 동점골을 내주었지만 레쿠이의 날카로운 헤딩골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지금부터 7년 전 마라도나의 아들 마라도나 주니어가 10살 때 모습입니다. 최근 마라도나는 자신을 찾아온 아들과 17년 만에 처음 만나 뜨거운 부자의 정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의 스위니는 시애틀 이치로의 어깨를 얕보았다가 1루에서 비명 횡사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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