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호주 슈퍼마켓 체인, 노약자 전용 구매 시간대 신설
입력 2020.03.17 (06:42)
수정 2020.03.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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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여파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호주에서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 업체가 노약자들을 위한 전용 구매 시간대를 신설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호주 전역에서 약 1,0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해당 업체 측이 오늘부터 매장 공식 개장 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만 입장을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업체 측은 "전례 없는 상황인 만큼 이 같은 임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노약자 전용 시간대에 매장에 들어가려면 신분증 확인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현지 언론은 호주 전역에서 약 1,0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해당 업체 측이 오늘부터 매장 공식 개장 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만 입장을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업체 측은 "전례 없는 상황인 만큼 이 같은 임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노약자 전용 시간대에 매장에 들어가려면 신분증 확인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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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호주 슈퍼마켓 체인, 노약자 전용 구매 시간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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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7 06:43:51
- 수정2020-03-17 06:46:04
코로나 19 여파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호주에서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 업체가 노약자들을 위한 전용 구매 시간대를 신설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호주 전역에서 약 1,0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해당 업체 측이 오늘부터 매장 공식 개장 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만 입장을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업체 측은 "전례 없는 상황인 만큼 이 같은 임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노약자 전용 시간대에 매장에 들어가려면 신분증 확인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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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호주 전역에서 약 1,00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해당 업체 측이 오늘부터 매장 공식 개장 전인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만 입장을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업체 측은 "전례 없는 상황인 만큼 이 같은 임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노약자 전용 시간대에 매장에 들어가려면 신분증 확인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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