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반쯤 경남 거창군 산양마을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거창 소방서 측은 화재진압도중 임도에서 불에 탄 차량 1대를 발견했는데 차량내부에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화재가 산불과 관련돼 있는 지 여부와 희생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거창소방서]
거창 소방서 측은 화재진압도중 임도에서 불에 탄 차량 1대를 발견했는데 차량내부에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화재가 산불과 관련돼 있는 지 여부와 희생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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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 산불…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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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02:46:54
- 수정2020-03-18 04:47:19
어제(17일) 저녁 7시반쯤 경남 거창군 산양마을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거창 소방서 측은 화재진압도중 임도에서 불에 탄 차량 1대를 발견했는데 차량내부에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화재가 산불과 관련돼 있는 지 여부와 희생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거창소방서]
거창 소방서 측은 화재진압도중 임도에서 불에 탄 차량 1대를 발견했는데 차량내부에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화재가 산불과 관련돼 있는 지 여부와 희생자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거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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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기자 da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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