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포커스] 코로나19 장기화…에어부산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
입력 2020.03.18 (08:23)
수정 2020.03.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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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에어부산이 유급휴직 직원들에 대해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신북방 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습니다.
한 주간의 경제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항공업과 여행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추가 지정하자 에어부산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신청대상은 휴직을 신청한 989명으로 전체 직원의 70%가량입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되면 정부가 휴직수당의 90%까지 지원하며 한도는 최고 하루 7만 원입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020년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아 러시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신북방 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엽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우수 제안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향후 부산시 북방정책 민간자문단에 위촉할 예정입니다.
부산 이전 금융 공공기관 본사 등이 입주한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달 중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부지 민간 사업자 제안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 용지는 모두 1만㎡로, 상업지역 용적률 천%를 적용할 경우 최대 50층 안팎의 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경제포커스 김지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에어부산이 유급휴직 직원들에 대해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신북방 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습니다.
한 주간의 경제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항공업과 여행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추가 지정하자 에어부산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신청대상은 휴직을 신청한 989명으로 전체 직원의 70%가량입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되면 정부가 휴직수당의 90%까지 지원하며 한도는 최고 하루 7만 원입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020년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아 러시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신북방 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엽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우수 제안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향후 부산시 북방정책 민간자문단에 위촉할 예정입니다.
부산 이전 금융 공공기관 본사 등이 입주한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달 중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부지 민간 사업자 제안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 용지는 모두 1만㎡로, 상업지역 용적률 천%를 적용할 경우 최대 50층 안팎의 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경제포커스 김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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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18 08:28:51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에어부산이 유급휴직 직원들에 대해 고용유지 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신북방 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습니다.
한 주간의 경제소식 김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항공업과 여행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추가 지정하자 에어부산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했습니다.
신청대상은 휴직을 신청한 989명으로 전체 직원의 70%가량입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지정되면 정부가 휴직수당의 90%까지 지원하며 한도는 최고 하루 7만 원입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020년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아 러시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신북방 국가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엽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우수 제안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향후 부산시 북방정책 민간자문단에 위촉할 예정입니다.
부산 이전 금융 공공기관 본사 등이 입주한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이달 중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부지 민간 사업자 제안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 사업 용지는 모두 1만㎡로, 상업지역 용적률 천%를 적용할 경우 최대 50층 안팎의 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경제포커스 김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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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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