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파키스탄 2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8 (11:46)
수정 2020.03.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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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원단 제조회사에서 근무하는 23살 파키스탄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남성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코로나 검사증명서'를 발급 받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 남성과 같은 집에 사는 외국인 4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산에서는 모두 5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경상북도는 이 남성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코로나 검사증명서'를 발급 받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 남성과 같은 집에 사는 외국인 4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산에서는 모두 5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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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11:46:22
- 수정2020-03-18 13:31:05
경북 경산의 원단 제조회사에서 근무하는 23살 파키스탄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남성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코로나 검사증명서'를 발급 받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 남성과 같은 집에 사는 외국인 4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산에서는 모두 5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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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 남성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코로나 검사증명서'를 발급 받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 남성과 같은 집에 사는 외국인 4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산에서는 모두 5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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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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