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외 입국자 첫 확진…확진자 30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18 (14:27) 수정 2020.03.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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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해외를 다녀온 입국자가 첫 확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업무차 필리핀을 다녀온 30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여성의 남편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울산지역에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번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퇴원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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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해외 입국자 첫 확진…확진자 30명으로 늘어
    • 입력 2020-03-18 14:27:25
    • 수정2020-03-19 07:39:23
    뉴스광장(울산)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판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해외를 다녀온 입국자가 첫 확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업무차 필리핀을 다녀온 30살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여성의 남편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울산지역에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번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퇴원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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