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중학교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3명 화상
입력 2020.03.18 (17:29)
수정 2020.03.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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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옥상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강당으로 튀어 불이 붙으면서,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옥상에서 용접 작업중 발생한 불티가 3층 강당으로 튀어 강당 전체와 전기시설,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교 관계자 70대 이 모 씨 등 2명과 공사 관계자 60대 조 모 씨가 손과 팔, 머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옥상에서 용접 작업중 발생한 불티가 3층 강당으로 튀어 강당 전체와 전기시설,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교 관계자 70대 이 모 씨 등 2명과 공사 관계자 60대 조 모 씨가 손과 팔, 머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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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 중학교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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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17:29:59
- 수정2020-03-18 19:36:21
중학교 옥상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가 강당으로 튀어 불이 붙으면서,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옥상에서 용접 작업중 발생한 불티가 3층 강당으로 튀어 강당 전체와 전기시설,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교 관계자 70대 이 모 씨 등 2명과 공사 관계자 60대 조 모 씨가 손과 팔, 머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옥상에서 용접 작업중 발생한 불티가 3층 강당으로 튀어 강당 전체와 전기시설,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교 관계자 70대 이 모 씨 등 2명과 공사 관계자 60대 조 모 씨가 손과 팔, 머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학교 관계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시고,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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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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