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차세대 로켓 ‘창정 7A호’ 발사 실패
입력 2020.03.18 (20:30)
수정 2020.03.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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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차세대 대형 운반 로켓 '창정 7A호'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길이 60m, 무게 573t의 창정 7A호는 지난 16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발사됐지만 곧 불길에 휩싸여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는데요,
창정 7A호에 쓰이는 기술은 오는 2022년 중국이 계획하고 있는 우주정거장 건설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중국의 우주 굴기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길이 60m, 무게 573t의 창정 7A호는 지난 16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발사됐지만 곧 불길에 휩싸여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는데요,
창정 7A호에 쓰이는 기술은 오는 2022년 중국이 계획하고 있는 우주정거장 건설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중국의 우주 굴기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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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차세대 로켓 ‘창정 7A호’ 발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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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0:31:11
- 수정2020-03-18 20:53:19
중국이 차세대 대형 운반 로켓 '창정 7A호' 발사에 실패했습니다.
길이 60m, 무게 573t의 창정 7A호는 지난 16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발사됐지만 곧 불길에 휩싸여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는데요,
창정 7A호에 쓰이는 기술은 오는 2022년 중국이 계획하고 있는 우주정거장 건설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중국의 우주 굴기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길이 60m, 무게 573t의 창정 7A호는 지난 16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발사됐지만 곧 불길에 휩싸여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는데요,
창정 7A호에 쓰이는 기술은 오는 2022년 중국이 계획하고 있는 우주정거장 건설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중국의 우주 굴기에 차질이 불가피 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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