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관광객 줄자, 베네치아 운하 맑아졌다
입력 2020.03.18 (20:42)
수정 2020.03.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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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곤돌라를 타고 수로를 따라 도시 곳곳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죠.
이탈리아 베네치아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객이 급격히 줄면서 뜻밖의 변화가 찾아왔답니다.
운하를 흐르던 탁한 물빛이 맑아지면서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됐다네요.
현지 주민들은 "이렇게 맑은 베네치아 운하는 60년 만이다"라고 입을 모았고요.
현지 언론들도 6일간 도시가 봉쇄되는 불행 속에서 한 가닥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두려운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은 모처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게됩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곤돌라를 타고 수로를 따라 도시 곳곳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죠.
이탈리아 베네치아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객이 급격히 줄면서 뜻밖의 변화가 찾아왔답니다.
운하를 흐르던 탁한 물빛이 맑아지면서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됐다네요.
현지 주민들은 "이렇게 맑은 베네치아 운하는 60년 만이다"라고 입을 모았고요.
현지 언론들도 6일간 도시가 봉쇄되는 불행 속에서 한 가닥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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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관광객 줄자, 베네치아 운하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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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0:43:31
- 수정2020-03-18 2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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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곤돌라를 타고 수로를 따라 도시 곳곳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죠.
이탈리아 베네치아인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관광객이 급격히 줄면서 뜻밖의 변화가 찾아왔답니다.
운하를 흐르던 탁한 물빛이 맑아지면서 물고기들이 떼 지어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됐다네요.
현지 주민들은 "이렇게 맑은 베네치아 운하는 60년 만이다"라고 입을 모았고요.
현지 언론들도 6일간 도시가 봉쇄되는 불행 속에서 한 가닥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두려운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은 모처럼 치유의 시간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게됩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곤돌라를 타고 수로를 따라 도시 곳곳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죠.
이탈리아 베네치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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