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시민들 마스크 기부 잇따라
입력 2020.03.18 (22:33)
수정 2020.03.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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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위한 시민들의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귀파출소는 어제(17일) 제주여자중학교 3학년 김 모 양이 평소 구매해 모은 마스크 17개와 초콜릿을 기부해와 이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새벽 익명의 남성도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는 자필 메모와 함께 마스크와 초콜릿을 하귀파출소 출입문에 두고 가기도 했습니다.
하귀파출소는 어제(17일) 제주여자중학교 3학년 김 모 양이 평소 구매해 모은 마스크 17개와 초콜릿을 기부해와 이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새벽 익명의 남성도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는 자필 메모와 함께 마스크와 초콜릿을 하귀파출소 출입문에 두고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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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 위한 시민들 마스크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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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8 22:33:26
- 수정2020-03-18 22:33:28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위한 시민들의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귀파출소는 어제(17일) 제주여자중학교 3학년 김 모 양이 평소 구매해 모은 마스크 17개와 초콜릿을 기부해와 이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새벽 익명의 남성도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는 자필 메모와 함께 마스크와 초콜릿을 하귀파출소 출입문에 두고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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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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