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스크 판매 사기 2명 구속기소

입력 2020.03.18 (22:49) 수정 2020.03.18 (2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보건용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대학생 26살 A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다는 허위글을 올려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8천만 원과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확진자 방문 장소 등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퍼트린 혐의로 48살 A 씨 등 3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마스크 판매 사기 2명 구속기소
    • 입력 2020-03-18 22:49:05
    • 수정2020-03-18 22:49:15
    뉴스9(대구)
대구지방검찰청은 보건용 마스크를 판다고 속여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대학생 26살 A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다는 허위글을 올려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8천만 원과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확진자 방문 장소 등 코로나19 관련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퍼트린 혐의로 48살 A 씨 등 3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