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ILO “코로나19에 일자리 2,500만 개 사라져”
입력 2020.03.19 (20:31)
수정 2020.03.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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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실업자가 최대 2,5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국제노동기구, ILO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ILO는 또 고용 감소에 따라 근로 소득도 최대 4천조 원가량 줄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결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저임금 노동자와 여성, 이주민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코로나19는 글로벌 보건 위기일 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과 경제의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ILO는 또 고용 감소에 따라 근로 소득도 최대 4천조 원가량 줄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결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저임금 노동자와 여성, 이주민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코로나19는 글로벌 보건 위기일 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과 경제의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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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ILO “코로나19에 일자리 2,500만 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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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19 20:34:07
- 수정2020-03-19 20:58:05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실업자가 최대 2,5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국제노동기구, ILO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ILO는 또 고용 감소에 따라 근로 소득도 최대 4천조 원가량 줄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결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저임금 노동자와 여성, 이주민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코로나19는 글로벌 보건 위기일 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과 경제의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ILO는 또 고용 감소에 따라 근로 소득도 최대 4천조 원가량 줄고,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결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저임금 노동자와 여성, 이주민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코로나19는 글로벌 보건 위기일 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과 경제의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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