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춘분’…전국 맑고 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0.03.20 (06:14) 수정 2020.03.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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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례적으로 전국에 강풍이 몰아쳤는데요.

지금은 강풍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바람도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만 강풍 경보가 내려져있고 강원 영동 지역은 오늘 밤에 다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보여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한데다가 대기까지 무척 건조해서 불이 나기 쉽습니다.

어제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났죠.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인 만큼 꺼진 불도 꼼꼼하게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절기인 '춘분'인 오늘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도 포근한 가운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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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춘분’…전국 맑고 대기 매우 건조
    • 입력 2020-03-20 06:15:22
    • 수정2020-03-20 06:38:29
    뉴스광장 1부
어제는 이례적으로 전국에 강풍이 몰아쳤는데요.

지금은 강풍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바람도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만 강풍 경보가 내려져있고 강원 영동 지역은 오늘 밤에 다시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보여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한데다가 대기까지 무척 건조해서 불이 나기 쉽습니다.

어제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이 났죠.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인 만큼 꺼진 불도 꼼꼼하게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절기인 '춘분'인 오늘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도 포근한 가운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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