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대기 매우 건조, 영동 강풍 주의

입력 2020.03.20 (06:55) 수정 2020.03.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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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입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어제는 이례적으로 전국에 강풍이 몰아쳤는데요.

지금은 강풍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울릉도와 독도에만 강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오늘 밤에 다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한데다가 대기까지 무척 건조해서 불이 나기 쉽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인 만큼 꺼진 불도 꼼꼼하게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도 포근한 가운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과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수준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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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맑고 대기 매우 건조, 영동 강풍 주의
    • 입력 2020-03-20 06:57:05
    • 수정2020-03-20 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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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입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14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어제는 이례적으로 전국에 강풍이 몰아쳤는데요.

지금은 강풍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고 울릉도와 독도에만 강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오늘 밤에 다시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한데다가 대기까지 무척 건조해서 불이 나기 쉽습니다.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인 만큼 꺼진 불도 꼼꼼하게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겠고 일요일도 포근한 가운데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강릉과 대전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수준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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