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교도소 아수라장…폭동·탈옥 잇따라
입력 2020.03.20 (10:44)
수정 2020.03.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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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속에 중남미 곳곳 교도소에서 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200여 명이 폭동을 일으킨 뒤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이 폭동을 진압했지만 교도관 1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에서도 코로나19 예방 조치가 미흡하다며 불만을 품은 수감자 수백 명이 집단 탈옥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200여 명이 폭동을 일으킨 뒤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이 폭동을 진압했지만 교도관 1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에서도 코로나19 예방 조치가 미흡하다며 불만을 품은 수감자 수백 명이 집단 탈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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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교도소 아수라장…폭동·탈옥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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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0 10:45:19
- 수정2020-03-20 11:24:13

코로나19 확산 속에 중남미 곳곳 교도소에서 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200여 명이 폭동을 일으킨 뒤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이 폭동을 진압했지만 교도관 1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에서도 코로나19 예방 조치가 미흡하다며 불만을 품은 수감자 수백 명이 집단 탈옥했습니다.
칠레 산티아고 교도소에서는 수감자 200여 명이 폭동을 일으킨 뒤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이 폭동을 진압했지만 교도관 12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에서도 코로나19 예방 조치가 미흡하다며 불만을 품은 수감자 수백 명이 집단 탈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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