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3.22 (12:17)
수정 2020.03.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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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현재까지 나온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 자료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98명 늘어 8,897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04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추이를 보면 최근 열흘 사이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어제도 100명의 육박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 확진자 분포를 보면 대구 43명, 경북 11명, 경기 16명, 서울 10명 등이며, 충청과 호남,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선 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이한 점은 노란색의 검역 과정에서 나온 해외 유입 확진자입니다.
11명 발생해 검역 과정의 확진자는 이제껏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앵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거군요.
[기자]
네, 이제는 국내 상황뿐 아니라 해외 유입자까지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인데요.
최근 일주일 사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유럽에서 유입된 확진자 54명, 초록색의 미국 등 미주 지역도 12명입니다.
중국 등 아시아의 영향보다는 유럽과 미주의 더 큰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이미 4만 명을 넘은 가운데 사망자도 4천 명을 웃돕니다.
스페인과 미국, 독일도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유럽 입국자 전체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보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죠.
절대 방심하지 않고 힘을 모아야 현재의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현재까지 나온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 자료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98명 늘어 8,897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04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추이를 보면 최근 열흘 사이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어제도 100명의 육박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 확진자 분포를 보면 대구 43명, 경북 11명, 경기 16명, 서울 10명 등이며, 충청과 호남,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선 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이한 점은 노란색의 검역 과정에서 나온 해외 유입 확진자입니다.
11명 발생해 검역 과정의 확진자는 이제껏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앵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거군요.
[기자]
네, 이제는 국내 상황뿐 아니라 해외 유입자까지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인데요.
최근 일주일 사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유럽에서 유입된 확진자 54명, 초록색의 미국 등 미주 지역도 12명입니다.
중국 등 아시아의 영향보다는 유럽과 미주의 더 큰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이미 4만 명을 넘은 가운데 사망자도 4천 명을 웃돕니다.
스페인과 미국, 독일도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유럽 입국자 전체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보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죠.
절대 방심하지 않고 힘을 모아야 현재의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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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2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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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현재까지 나온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 자료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98명 늘어 8,897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04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추이를 보면 최근 열흘 사이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어제도 100명의 육박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 확진자 분포를 보면 대구 43명, 경북 11명, 경기 16명, 서울 10명 등이며, 충청과 호남,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선 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이한 점은 노란색의 검역 과정에서 나온 해외 유입 확진자입니다.
11명 발생해 검역 과정의 확진자는 이제껏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앵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거군요.
[기자]
네, 이제는 국내 상황뿐 아니라 해외 유입자까지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인데요.
최근 일주일 사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유럽에서 유입된 확진자 54명, 초록색의 미국 등 미주 지역도 12명입니다.
중국 등 아시아의 영향보다는 유럽과 미주의 더 큰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이미 4만 명을 넘은 가운데 사망자도 4천 명을 웃돕니다.
스페인과 미국, 독일도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유럽 입국자 전체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보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죠.
절대 방심하지 않고 힘을 모아야 현재의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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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현재까지 나온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성한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 자료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98명 늘어 8,897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는 104명으로 2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추이를 보면 최근 열흘 사이 1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어제도 100명의 육박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 확진자 분포를 보면 대구 43명, 경북 11명, 경기 16명, 서울 10명 등이며, 충청과 호남,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선 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이한 점은 노란색의 검역 과정에서 나온 해외 유입 확진자입니다.
11명 발생해 검역 과정의 확진자는 이제껏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앵커]
해외에서 유입되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거군요.
[기자]
네, 이제는 국내 상황뿐 아니라 해외 유입자까지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인데요.
최근 일주일 사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유럽에서 유입된 확진자 54명, 초록색의 미국 등 미주 지역도 12명입니다.
중국 등 아시아의 영향보다는 유럽과 미주의 더 큰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이미 4만 명을 넘은 가운데 사망자도 4천 명을 웃돕니다.
스페인과 미국, 독일도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유럽 입국자 전체에 대해 코로나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보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죠.
절대 방심하지 않고 힘을 모아야 현재의 재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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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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