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 98명 중 15명이 해외 유입, 유럽에서만 8명” 3월22일 14시 브리핑
입력 2020.03.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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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확진자 98명 중 15%는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98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으로 15.3%를 차지했다"며 "유럽 등지에서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럽에서 8명, 미국 등 미주 지역에서 5명, 그 외에 필리핀과 이란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내외국인 상관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브리핑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98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으로 15.3%를 차지했다"며 "유럽 등지에서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럽에서 8명, 미국 등 미주 지역에서 5명, 그 외에 필리핀과 이란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내외국인 상관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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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 98명 중 15명이 해외 유입, 유럽에서만 8명” 3월22일 14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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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2 14:53:40
오늘(22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된 신규 확진자 98명 중 15%는 해외에서 들어온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98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으로 15.3%를 차지했다"며 "유럽 등지에서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럽에서 8명, 미국 등 미주 지역에서 5명, 그 외에 필리핀과 이란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내외국인 상관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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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98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으로 15.3%를 차지했다"며 "유럽 등지에서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유럽에서 8명, 미국 등 미주 지역에서 5명, 그 외에 필리핀과 이란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내외국인 상관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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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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