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주변 바다에서 1.01톤급 연안복합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81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전복된 배 안에서 발견돼 해경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배에는 선장 A씨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해당 어선이 앞서 오후 1시쯤 낚시꾼 5명을 태우고 거제 유호항을 출항해 주변 섬에 내려줬다가 오후 4시 20분쯤 낚시꾼을 데리러 이동하다가 기상 악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선장 81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전복된 배 안에서 발견돼 해경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배에는 선장 A씨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해당 어선이 앞서 오후 1시쯤 낚시꾼 5명을 태우고 거제 유호항을 출항해 주변 섬에 내려줬다가 오후 4시 20분쯤 낚시꾼을 데리러 이동하다가 기상 악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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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 바다에서 1톤 어선 전복, 80대 선장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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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2 20:29:37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주변 바다에서 1.01톤급 연안복합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81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전복된 배 안에서 발견돼 해경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배에는 선장 A씨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해당 어선이 앞서 오후 1시쯤 낚시꾼 5명을 태우고 거제 유호항을 출항해 주변 섬에 내려줬다가 오후 4시 20분쯤 낚시꾼을 데리러 이동하다가 기상 악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선장 81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전복된 배 안에서 발견돼 해경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배에는 선장 A씨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해당 어선이 앞서 오후 1시쯤 낚시꾼 5명을 태우고 거제 유호항을 출항해 주변 섬에 내려줬다가 오후 4시 20분쯤 낚시꾼을 데리러 이동하다가 기상 악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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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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