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중 추락 헬기 인양…정밀조사 착수
입력 2020.03.22 (21:47)
수정 2020.03.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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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진화작업 도중 추락한 헬기가 사고 발생 사흘만인 오늘 저수지에서 인양됐습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9일 오후 산불 진화를 위해 회야댐에서 물을 담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해 기장 56살 A씨는 구조됐으나 부기장 47살 B씨는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헬기 인양이 완료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 등은 기체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9일 오후 산불 진화를 위해 회야댐에서 물을 담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해 기장 56살 A씨는 구조됐으나 부기장 47살 B씨는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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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진화중 추락 헬기 인양…정밀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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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2 21:47:05
- 수정2020-03-23 11:43:13
울주군 산불 진화작업 도중 추락한 헬기가 사고 발생 사흘만인 오늘 저수지에서 인양됐습니다.
사고 헬기는 지난 19일 오후 산불 진화를 위해 회야댐에서 물을 담다가 중심을 잃고 추락해 기장 56살 A씨는 구조됐으나 부기장 47살 B씨는 하루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헬기 인양이 완료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항공기사고조사위원회 등은 기체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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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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