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와 나쁨 일수 감소…울산형 대책 영향”
입력 2020.03.22 (21:47)
수정 2020.03.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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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초미세먼지가 특·광역시 중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대책 추진 이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018년 23마이크로그램에서 지난해 20마이크로그램으로, 연간 나쁨 일수는 73일에서 42일로 각각 감소했습니다.
울산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은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집중 관리 도로 선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대책 추진 이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018년 23마이크로그램에서 지난해 20마이크로그램으로, 연간 나쁨 일수는 73일에서 42일로 각각 감소했습니다.
울산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은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집중 관리 도로 선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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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와 나쁨 일수 감소…울산형 대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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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2 21:47:32
- 수정2020-03-23 11:44:12
울산시는 '울산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초미세먼지가 특·광역시 중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대책 추진 이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2018년 23마이크로그램에서 지난해 20마이크로그램으로, 연간 나쁨 일수는 73일에서 42일로 각각 감소했습니다.
울산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은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집중 관리 도로 선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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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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