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법무연수원에 유럽 입국 무증상자 임시 생활
입력 2020.03.22 (22:22)
수정 2020.03.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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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들이 머물렀던 진천군에 이번에는 유럽 입국 무증상 내·외국인들이 임시 생활합니다.
진천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럽에서 입국하는 무증상 내·외국인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한 7곳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내 법무연수원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들은 유럽에서 입국한 무증상자들이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며 24시간가량 대기하는 곳입니다.
충북에서는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도 검토됐지만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돼 제외됐습니다.
진천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럽에서 입국하는 무증상 내·외국인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한 7곳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내 법무연수원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들은 유럽에서 입국한 무증상자들이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며 24시간가량 대기하는 곳입니다.
충북에서는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도 검토됐지만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돼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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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법무연수원에 유럽 입국 무증상자 임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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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2 22:22:07
- 수정2020-03-22 22:22:10

우한 교민들이 머물렀던 진천군에 이번에는 유럽 입국 무증상 내·외국인들이 임시 생활합니다.
진천군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럽에서 입국하는 무증상 내·외국인들의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한 7곳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내 법무연수원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운영하는 임시생활시설들은 유럽에서 입국한 무증상자들이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며 24시간가량 대기하는 곳입니다.
충북에서는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도 검토됐지만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돼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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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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