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확진자 37명 늘어 1천803명…사망자 49명
입력 2020.03.22 (22:31)
수정 2020.03.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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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22일) 오후 8시 현재 천803명으로 집계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37명 추가됐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모두 49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 자제를 요청했는데, 이종격투기 'K-1' 경기 주최 측은 예정대로 오늘 관중 약 6천500명이 몰린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관중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관중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록해 감염자가 나오면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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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37명 추가됐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모두 49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 자제를 요청했는데, 이종격투기 'K-1' 경기 주최 측은 예정대로 오늘 관중 약 6천500명이 몰린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관중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관중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록해 감염자가 나오면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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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22 22:32:35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22일) 오후 8시 현재 천803명으로 집계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37명 추가됐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모두 49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 자제를 요청했는데, 이종격투기 'K-1' 경기 주최 측은 예정대로 오늘 관중 약 6천500명이 몰린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관중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관중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록해 감염자가 나오면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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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37명 추가됐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모두 49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 자제를 요청했는데, 이종격투기 'K-1' 경기 주최 측은 예정대로 오늘 관중 약 6천500명이 몰린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관중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관중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록해 감염자가 나오면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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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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