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발견…‘일본뇌염주의보’ 발령
입력 2020.03.26 (19:33)
수정 2020.03.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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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에 비해 2주 정도 빠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릴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에 비해 2주 정도 빠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릴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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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첫 발견…‘일본뇌염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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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6 19:34:21
- 수정2020-03-26 19:50:12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에 비해 2주 정도 빠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릴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에 비해 2주 정도 빠릅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릴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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