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맑고 일교차 큰 날씨…중서부 건조주의보

입력 2020.03.30 (08:53) 수정 2020.03.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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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벚꽃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서 바깥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번 주도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낮 기온이 올라가고 이에 따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등 중서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나기 쉬울 때인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세종·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전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7도 높겠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17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18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인 모레는 전남과 경남,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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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30 08:54:53
    • 수정2020-03-30 0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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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서 바깥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번 주도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낮 기온이 올라가고 이에 따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등 중서부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나기 쉬울 때인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세종·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지만, 오후부터는 전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7도 높겠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는데요.

한낮에 서울이 17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18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수요일인 모레는 전남과 경남,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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