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상황 악화…강제 격리 검토
입력 2020.03.31 (10:44)
수정 2020.03.31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 브라질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전체 확진자 4,200여 명 중 55%가 남동부 지역에 밀집돼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촉구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강제 격리 조치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주도 집회와 축구 경기 등을 금지시키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전체 확진자 4,200여 명 중 55%가 남동부 지역에 밀집돼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촉구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강제 격리 조치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주도 집회와 축구 경기 등을 금지시키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남동부 상황 악화…강제 격리 검토
-
- 입력 2020-03-31 10:45:42
- 수정2020-03-31 11:19:17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 브라질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전체 확진자 4,200여 명 중 55%가 남동부 지역에 밀집돼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촉구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강제 격리 조치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주도 집회와 축구 경기 등을 금지시키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전체 확진자 4,200여 명 중 55%가 남동부 지역에 밀집돼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촉구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강제 격리 조치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주도 집회와 축구 경기 등을 금지시키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