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완연한 봄날씨…내일 동·남해안 비 조금

입력 2020.03.31 (12:55) 수정 2020.03.31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도 광주 21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내륙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부산 18도 대구 20도 대전과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남해안과 동해안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완연한 봄날씨…내일 동·남해안 비 조금
    • 입력 2020-03-31 12:58:31
    • 수정2020-03-31 12:59:48
    뉴스 12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도 광주 21도 등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내륙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부산 18도 대구 20도 대전과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은 남해안과 동해안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