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3.31 (18:00) 수정 2020.03.31 (1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생산·소비, 9년 만에 최대폭 감소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가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도 금융위기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항공업계 해고·감원…인력 감축 현실화

항공업계가 인력 감축에 나서면서 하청업체 직원들이 해고되고 수습 비행사들은 감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신입 사원들의 입사도 미뤄졌습니다.

등교 대신 ‘온라인 개학’, 수능은 12월로 연기

초중고교의 등교 개학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고3과 중3이 다음달 9일 '온라인 개학'하는 등 순차적으로 원격수업으로 개학하기로 했는데요, 수능은 12월 3일로 연기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는데 몇 달이 더 걸리고, 백신 개발에는 1년 이상 걸릴 걸로 보입니다. 세계 제약업계가 앞다퉈 연구에 나섰지만 아직 성과는 분명하지않다는데요, 포인트 경제에서 짚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20-03-31 18:01:33
    • 수정2020-03-31 18:27:46
    통합뉴스룸ET
지난달 생산·소비, 9년 만에 최대폭 감소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가 201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도 금융위기때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항공업계 해고·감원…인력 감축 현실화

항공업계가 인력 감축에 나서면서 하청업체 직원들이 해고되고 수습 비행사들은 감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신입 사원들의 입사도 미뤄졌습니다.

등교 대신 ‘온라인 개학’, 수능은 12월로 연기

초중고교의 등교 개학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고3과 중3이 다음달 9일 '온라인 개학'하는 등 순차적으로 원격수업으로 개학하기로 했는데요, 수능은 12월 3일로 연기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는데 몇 달이 더 걸리고, 백신 개발에는 1년 이상 걸릴 걸로 보입니다. 세계 제약업계가 앞다퉈 연구에 나섰지만 아직 성과는 분명하지않다는데요, 포인트 경제에서 짚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