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신속 대출해주는 소상공인 직접대출이 오늘(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구 혼잡을 막기 위해 도입된 대출신청 홀짝제에 따라 짝수일에는 출생연도가 짝수인 사람이, 홀수일에는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센터 37곳에 설치된 스마트 대기 시스템도 전국 62개 모든 센터에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됩니다.
스마트 대기 시스템은 대출 희망자가 현장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에 연락처를 입력한 뒤 알림이 왔을 때 다시 센터를 방문하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제출 서류도 대폭 간소화해 사업자등록증명,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3가지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앞서 시범 운영 기간 직접대출 하루 접수 건수는 첫날 200여 건에서 계속 증가해 그제(30일)는 1,400건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중기부는 제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하루 2천 건 이상을 처리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구 혼잡을 막기 위해 도입된 대출신청 홀짝제에 따라 짝수일에는 출생연도가 짝수인 사람이, 홀수일에는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센터 37곳에 설치된 스마트 대기 시스템도 전국 62개 모든 센터에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됩니다.
스마트 대기 시스템은 대출 희망자가 현장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에 연락처를 입력한 뒤 알림이 왔을 때 다시 센터를 방문하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제출 서류도 대폭 간소화해 사업자등록증명,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3가지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앞서 시범 운영 기간 직접대출 하루 접수 건수는 첫날 200여 건에서 계속 증가해 그제(30일)는 1,400건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중기부는 제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하루 2천 건 이상을 처리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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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신용 소상공인 직접대출 오늘 본격 시행…대출신청 홀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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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00:21:28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신속 대출해주는 소상공인 직접대출이 오늘(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구 혼잡을 막기 위해 도입된 대출신청 홀짝제에 따라 짝수일에는 출생연도가 짝수인 사람이, 홀수일에는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센터 37곳에 설치된 스마트 대기 시스템도 전국 62개 모든 센터에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됩니다.
스마트 대기 시스템은 대출 희망자가 현장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에 연락처를 입력한 뒤 알림이 왔을 때 다시 센터를 방문하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제출 서류도 대폭 간소화해 사업자등록증명,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3가지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앞서 시범 운영 기간 직접대출 하루 접수 건수는 첫날 200여 건에서 계속 증가해 그제(30일)는 1,400건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중기부는 제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하루 2천 건 이상을 처리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거치며 발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신청 홀짝제, 스마트 대기시스템 도입 등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창구 혼잡을 막기 위해 도입된 대출신청 홀짝제에 따라 짝수일에는 출생연도가 짝수인 사람이, 홀수일에는 홀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상공인 지원센터 37곳에 설치된 스마트 대기 시스템도 전국 62개 모든 센터에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됩니다.
스마트 대기 시스템은 대출 희망자가 현장에 마련된 태블릿 기기에 연락처를 입력한 뒤 알림이 왔을 때 다시 센터를 방문하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제출 서류도 대폭 간소화해 사업자등록증명,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3가지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앞서 시범 운영 기간 직접대출 하루 접수 건수는 첫날 200여 건에서 계속 증가해 그제(30일)는 1,400건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중기부는 제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 하루 2천 건 이상을 처리해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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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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