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에 ‘울산형 재난긴급생활비’ 철회 수순
입력 2020.04.01 (07:46)
수정 2020.04.01 (1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한 이른바 '울산형 재난긴급생활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맞춰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대신 울산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국비 80%와 지자체 예산 20%가 투입되는만큼 관련 예산을 이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신 울산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국비 80%와 지자체 예산 20%가 투입되는만큼 관련 예산을 이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지원에 ‘울산형 재난긴급생활비’ 철회 수순
-
- 입력 2020-04-01 07:46:37
- 수정2020-04-01 13:40:58

울산시가 자체적으로 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한 이른바 '울산형 재난긴급생활비'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맞춰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대신 울산시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 국비 80%와 지자체 예산 20%가 투입되는만큼 관련 예산을 이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정민규 기자 hi@kbs.co.kr
정민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