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브리핑] 광주 북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외

광주 북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대1 컨설팅을 펼칩니다.

광주 광산구, ‘안심식당 운동’ 재개

광주 광산구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운동'을 전개합니다.

광산구는 영업장 소독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을 실천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인증과 함께 관련 물품을 지원합니다.

광양시, 미취학 아동 8200여 명 가정에 쌀 지원

광양시가 미취학 아동 8천2백여명의 가정에 쌀 10킬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주민지원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거주지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배부됩니다.

신안군, 축제 취소…대구·경산에 ‘튤립 선물’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튤립 축제를 취소한 신안군이 튤립 꽃을 대구와 경산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신안군은 어제 튤립 화분 1004개를 대구시와 신안군 자매도시인 경산시에 각각 보냈고, 임자도에서 재배한 신안 튤립 7천본 등 만송이의 꽃을 대구 경산 지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