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BTS, 美 토크쇼 ‘제임스 코든 쇼’ 화상 인터뷰
입력 2020.04.01 (08:35)
수정 2020.04.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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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도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어제 오전,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인 ‘제임스 코든 쇼’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특집이 방송됐는데요.
진행을 맡은 코든은 집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세계 각국에 머물고 있는 스타들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표로 방송에 참여했는데요.
[RM :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이렇게 연결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우리는 고립돼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공유하는 경험, 용기, 웃음을 통해 이어져 있어요."]
연습실 소파에서 편한 차림으로 인터뷰에 응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방탄소년단 :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high so fast~ 네 전부를 함께하고 싶어~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fly so fast~ 이제 조금은 나 알겠어~ ♪"]
예정되었던 월드 투어가 잠정 연기된 만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뷔 : "‘아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
뷔의 바람처럼 멋진 무대에 다시 설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오전,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인 ‘제임스 코든 쇼’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특집이 방송됐는데요.
진행을 맡은 코든은 집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세계 각국에 머물고 있는 스타들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표로 방송에 참여했는데요.
[RM :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이렇게 연결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우리는 고립돼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공유하는 경험, 용기, 웃음을 통해 이어져 있어요."]
연습실 소파에서 편한 차림으로 인터뷰에 응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방탄소년단 :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high so fast~ 네 전부를 함께하고 싶어~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fly so fast~ 이제 조금은 나 알겠어~ ♪"]
예정되었던 월드 투어가 잠정 연기된 만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뷔 : "‘아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
뷔의 바람처럼 멋진 무대에 다시 설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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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BTS, 美 토크쇼 ‘제임스 코든 쇼’ 화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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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08:36:44
- 수정2020-04-01 08:50:10

방탄소년단도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어제 오전,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인 ‘제임스 코든 쇼’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특집이 방송됐는데요.
진행을 맡은 코든은 집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세계 각국에 머물고 있는 스타들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표로 방송에 참여했는데요.
[RM :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이렇게 연결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우리는 고립돼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공유하는 경험, 용기, 웃음을 통해 이어져 있어요."]
연습실 소파에서 편한 차림으로 인터뷰에 응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방탄소년단 :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high so fast~ 네 전부를 함께하고 싶어~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fly so fast~ 이제 조금은 나 알겠어~ ♪"]
예정되었던 월드 투어가 잠정 연기된 만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뷔 : "‘아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
뷔의 바람처럼 멋진 무대에 다시 설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오전, 미국 CBS의 인기 토크쇼인 ‘제임스 코든 쇼’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하는 특집이 방송됐는데요.
진행을 맡은 코든은 집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세계 각국에 머물고 있는 스타들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표로 방송에 참여했는데요.
[RM :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이렇게 연결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우리는 고립돼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공유하는 경험, 용기, 웃음을 통해 이어져 있어요."]
연습실 소파에서 편한 차림으로 인터뷰에 응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방탄소년단 :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high so fast~ 네 전부를 함께하고 싶어~ Oh my my my oh my my my~ You got me fly so fast~ 이제 조금은 나 알겠어~ ♪"]
예정되었던 월드 투어가 잠정 연기된 만큼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뷔 : "‘아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너무 보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어요."]
뷔의 바람처럼 멋진 무대에 다시 설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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