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복어독 중독 선원 2명 이송…1명 숨져
입력 2020.04.01 (09:16)
수정 2020.04.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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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추자도 서쪽 16km 해상에서 전북 변산 선적 통발어선 선원 50살 김 모 씨와 52살 정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마비 증상을 보인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의식이 없는 김 씨를 먼저 헬기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의식이 없는 김 씨를 먼저 헬기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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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복어독 중독 선원 2명 이송…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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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09:16:15
- 수정2020-04-01 09:18:11

어제(31일)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추자도 서쪽 16km 해상에서 전북 변산 선적 통발어선 선원 50살 김 모 씨와 52살 정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마비 증상을 보인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의식이 없는 김 씨를 먼저 헬기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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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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