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입력 2020.04.01 (09:21)
수정 2020.04.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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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14일간의 의무적인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달 16일 이후 입국한 도민들에게는자발적으로 진단 검사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달 25일 이후 충북에서는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들 모두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고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충북의 확진자 44명 중 2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14일간의 의무적인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달 16일 이후 입국한 도민들에게는자발적으로 진단 검사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달 25일 이후 충북에서는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들 모두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고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충북의 확진자 44명 중 2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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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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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09:21:01
- 수정2020-04-01 09:21:03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충청북도는 오늘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14일간의 의무적인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달 16일 이후 입국한 도민들에게는자발적으로 진단 검사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달 25일 이후 충북에서는 모두 6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들 모두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파악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하고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충북의 확진자 44명 중 2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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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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