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동학대 충북희망원 폐쇄

입력 2020.04.01 (09:23) 수정 2020.04.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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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간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으로 논란이 된 충북희망원이 시설 폐쇄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시설폐쇄처분 사전통지를 한 뒤 청문절차 등을 거쳐 어제 시설폐쇄를 결정했습니다.

시설이 폐쇄되면 이곳의 아동과 청소년들은 다른 시설로 배치되고 재산은 회수조치를 하게 됩니다.

또 충청북도는 충북희망원의 법인 허가 취소 절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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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아동학대 충북희망원 폐쇄
    • 입력 2020-04-01 09:23:13
    • 수정2020-04-01 09:23:15
    뉴스광장(청주)
원생 간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으로 논란이 된 충북희망원이 시설 폐쇄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시설폐쇄처분 사전통지를 한 뒤 청문절차 등을 거쳐 어제 시설폐쇄를 결정했습니다. 시설이 폐쇄되면 이곳의 아동과 청소년들은 다른 시설로 배치되고 재산은 회수조치를 하게 됩니다. 또 충청북도는 충북희망원의 법인 허가 취소 절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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