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후보 ‘전주시청사 이전 공약’ 찬반 엇갈려
입력 2020.04.01 (10:31)
수정 2020.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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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가 발표한 전주시청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부지 이전 공약과 관련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금암동, 호성동 등 주민 30명가량은 전주 구도심은 공동화 현상으로 빠르게 낙후되어 가고 있다며 전주시청사가 전주생명과학고로 이전된다면, 구도심 균형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주생명과학고 운영위와 총동창회는 정동영 후보의 전주시청사 전주생명과학고 부지 신축 이전 공약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금암동, 호성동 등 주민 30명가량은 전주 구도심은 공동화 현상으로 빠르게 낙후되어 가고 있다며 전주시청사가 전주생명과학고로 이전된다면, 구도심 균형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주생명과학고 운영위와 총동창회는 정동영 후보의 전주시청사 전주생명과학고 부지 신축 이전 공약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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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후보 ‘전주시청사 이전 공약’ 찬반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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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10:31:31
- 수정2020-04-01 10:31:33

정동영 후보가 발표한 전주시청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부지 이전 공약과 관련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금암동, 호성동 등 주민 30명가량은 전주 구도심은 공동화 현상으로 빠르게 낙후되어 가고 있다며 전주시청사가 전주생명과학고로 이전된다면, 구도심 균형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주생명과학고 운영위와 총동창회는 정동영 후보의 전주시청사 전주생명과학고 부지 신축 이전 공약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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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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