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확진자 추가 20명…누적 확진자 6,704명 - 4월 1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4.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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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6천7백 4명으로 늘었습니다.

요양병원과 정신병원등 집단시설에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늘었다 줄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 제이미주병원에서 1명이 확진을 받았다"며, "고위험군 집단시설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에서 4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이며,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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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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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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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6천7백 4명으로 늘었습니다.

요양병원과 정신병원등 집단시설에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수가 늘었다 줄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1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1명, 제이미주병원에서 1명이 확진을 받았다"며, "고위험군 집단시설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등에서 4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이며,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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