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벚꽃 개화 기간 시민 방문 제한…“코로나19 확산 방지”
입력 2020.04.01 (17:24)
수정 2020.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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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벚꽃 개화 기간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합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내일(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방문을 제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원 측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되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그러나 안장 행사나 추모를 위해 사전에 방문을 신청해 승인된 사람은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국립서울현충원은 내일(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방문을 제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원 측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되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그러나 안장 행사나 추모를 위해 사전에 방문을 신청해 승인된 사람은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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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01 17:34:07

국립서울현충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벚꽃 개화 기간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합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내일(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방문을 제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원 측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되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그러나 안장 행사나 추모를 위해 사전에 방문을 신청해 승인된 사람은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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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은 내일(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반 시민들의 방문을 제한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한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원 측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 되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충원 측은 그러나 안장 행사나 추모를 위해 사전에 방문을 신청해 승인된 사람은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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