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개인 위생 철저…‘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단호한 처벌 원해
입력 2020.04.01 (18:47)
수정 2020.04.01 (1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나온 1월 이후, 정부는 매일 두 차례 대국민 브리핑을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각각 한 차례씩 합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후에는 이 브리핑 말미에 김강립 1총괄조정관과 김은경 본부장은 국민께 감사 인사를 합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확산 차단에 묵묵히 참여해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국민께 깊은 감사
실제로 우리 국민의 99%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을 철저히 하고 있었습니다. 96%는 외출을 자제했고, 93%는 모임과 종교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 유명순 교수팀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나의 건강을 지키고 타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고립감과 불편감을 기꺼이 참아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지 않는 집단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강력한 벌칙(패널티)이 부과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벌칙을 부과해야 한다'를 5점, '그렇지 않아도 된다'를 1점으로 놓고 응답하게 했더니, 평균이 4.2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프면 쉬게 해준다' 4.21점,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4.19점 등의 항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지 않는 집단·기관은? "벌칙 부과해야" 1위
때문에 제주도 여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에게 제주도가 거액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것이나, 서울시가 신천지의 사단법인 취소 결정을 내린 것, 각 지자체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외국인들의 강제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것 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14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는 첫날입니다. 최근 2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3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 오늘부터 전 세계 입국 내외국인 모두 14주간 자가격리 실시
4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560건, 이 가운데 유럽이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주가 32%, 중국 외 아시아 11.4%, 중국이 3%, 아프리카가 0.5%를 차지했습니다.
방역 관리를 강화한 지난달 22일부터는 하루 입국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전 세계 모든 입국자가 14일 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오늘부터는 여행 목적의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상당히 줄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누적확진자 9,887명. 격리 중인 사람 4,155명, 격리해제자 5,567명입니다. 5천 명 넘는 격리 해제자가 생기면서 코로나19는 '두려움의 신종바이러스'에서 '극복 가능한 병'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그룹은 단연코 의료진입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 지역 의료진들의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습니다.
■ 대구 지역 의료진 피로도 심각…정부 대책 절실
현지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한 의사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의료진은 중증환자 치료에 매진하며 사망자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증환자를 돌보는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의사들의 피로도가 매우 크고 무엇보다 간호 인력의 부족은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의료진 확충과 보호에 대한 방역당국의 대책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본문에 인용한 설문조사 내용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0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3차 조사'를 실시한 것입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후에는 이 브리핑 말미에 김강립 1총괄조정관과 김은경 본부장은 국민께 감사 인사를 합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확산 차단에 묵묵히 참여해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국민께 깊은 감사
실제로 우리 국민의 99%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을 철저히 하고 있었습니다. 96%는 외출을 자제했고, 93%는 모임과 종교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 유명순 교수팀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나의 건강을 지키고 타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고립감과 불편감을 기꺼이 참아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지 않는 집단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강력한 벌칙(패널티)이 부과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벌칙을 부과해야 한다'를 5점, '그렇지 않아도 된다'를 1점으로 놓고 응답하게 했더니, 평균이 4.2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프면 쉬게 해준다' 4.21점,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4.19점 등의 항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지 않는 집단·기관은? "벌칙 부과해야" 1위
때문에 제주도 여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에게 제주도가 거액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것이나, 서울시가 신천지의 사단법인 취소 결정을 내린 것, 각 지자체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외국인들의 강제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것 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14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는 첫날입니다. 최근 2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3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 오늘부터 전 세계 입국 내외국인 모두 14주간 자가격리 실시
4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560건, 이 가운데 유럽이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주가 32%, 중국 외 아시아 11.4%, 중국이 3%, 아프리카가 0.5%를 차지했습니다.
방역 관리를 강화한 지난달 22일부터는 하루 입국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전 세계 모든 입국자가 14일 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오늘부터는 여행 목적의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상당히 줄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누적확진자 9,887명. 격리 중인 사람 4,155명, 격리해제자 5,567명입니다. 5천 명 넘는 격리 해제자가 생기면서 코로나19는 '두려움의 신종바이러스'에서 '극복 가능한 병'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그룹은 단연코 의료진입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 지역 의료진들의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습니다.
■ 대구 지역 의료진 피로도 심각…정부 대책 절실
현지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한 의사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의료진은 중증환자 치료에 매진하며 사망자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증환자를 돌보는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의사들의 피로도가 매우 크고 무엇보다 간호 인력의 부족은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의료진 확충과 보호에 대한 방역당국의 대책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본문에 인용한 설문조사 내용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0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3차 조사'를 실시한 것입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9% 개인 위생 철저…‘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단호한 처벌 원해
-
- 입력 2020-04-01 18:47:50
- 수정2020-04-01 18:48:08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나온 1월 이후, 정부는 매일 두 차례 대국민 브리핑을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각각 한 차례씩 합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후에는 이 브리핑 말미에 김강립 1총괄조정관과 김은경 본부장은 국민께 감사 인사를 합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확산 차단에 묵묵히 참여해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국민께 깊은 감사
실제로 우리 국민의 99%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을 철저히 하고 있었습니다. 96%는 외출을 자제했고, 93%는 모임과 종교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 유명순 교수팀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나의 건강을 지키고 타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고립감과 불편감을 기꺼이 참아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지 않는 집단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강력한 벌칙(패널티)이 부과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벌칙을 부과해야 한다'를 5점, '그렇지 않아도 된다'를 1점으로 놓고 응답하게 했더니, 평균이 4.2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프면 쉬게 해준다' 4.21점,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4.19점 등의 항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지 않는 집단·기관은? "벌칙 부과해야" 1위
때문에 제주도 여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에게 제주도가 거액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것이나, 서울시가 신천지의 사단법인 취소 결정을 내린 것, 각 지자체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외국인들의 강제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것 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14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는 첫날입니다. 최근 2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3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 오늘부터 전 세계 입국 내외국인 모두 14주간 자가격리 실시
4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560건, 이 가운데 유럽이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주가 32%, 중국 외 아시아 11.4%, 중국이 3%, 아프리카가 0.5%를 차지했습니다.
방역 관리를 강화한 지난달 22일부터는 하루 입국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전 세계 모든 입국자가 14일 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오늘부터는 여행 목적의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상당히 줄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누적확진자 9,887명. 격리 중인 사람 4,155명, 격리해제자 5,567명입니다. 5천 명 넘는 격리 해제자가 생기면서 코로나19는 '두려움의 신종바이러스'에서 '극복 가능한 병'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그룹은 단연코 의료진입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 지역 의료진들의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습니다.
■ 대구 지역 의료진 피로도 심각…정부 대책 절실
현지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한 의사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의료진은 중증환자 치료에 매진하며 사망자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증환자를 돌보는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의사들의 피로도가 매우 크고 무엇보다 간호 인력의 부족은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의료진 확충과 보호에 대한 방역당국의 대책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본문에 인용한 설문조사 내용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0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3차 조사'를 실시한 것입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이후에는 이 브리핑 말미에 김강립 1총괄조정관과 김은경 본부장은 국민께 감사 인사를 합니다.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확산 차단에 묵묵히 참여해주고 있는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국민께 깊은 감사
실제로 우리 국민의 99%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와 손 세정제 사용을 철저히 하고 있었습니다. 96%는 외출을 자제했고, 93%는 모임과 종교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 유명순 교수팀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이렇게 나의 건강을 지키고 타인의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고립감과 불편감을 기꺼이 참아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지 않는 집단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강력한 벌칙(패널티)이 부과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벌칙을 부과해야 한다'를 5점, '그렇지 않아도 된다'를 1점으로 놓고 응답하게 했더니, 평균이 4.2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프면 쉬게 해준다' 4.21점, '관련 정보를 제공해준다' 4.19점 등의 항목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지 않는 집단·기관은? "벌칙 부과해야" 1위
때문에 제주도 여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에게 제주도가 거액의 손해 배상을 청구한 것이나, 서울시가 신천지의 사단법인 취소 결정을 내린 것, 각 지자체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외국인들의 강제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것 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14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는 첫날입니다. 최근 2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3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 오늘부터 전 세계 입국 내외국인 모두 14주간 자가격리 실시
4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는 모두 560건, 이 가운데 유럽이 5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주가 32%, 중국 외 아시아 11.4%, 중국이 3%, 아프리카가 0.5%를 차지했습니다.
방역 관리를 강화한 지난달 22일부터는 하루 입국자 수가 1만 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전 세계 모든 입국자가 14일 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오늘부터는 여행 목적의 단기 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상당히 줄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누적확진자 9,887명. 격리 중인 사람 4,155명, 격리해제자 5,567명입니다. 5천 명 넘는 격리 해제자가 생기면서 코로나19는 '두려움의 신종바이러스'에서 '극복 가능한 병'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그룹은 단연코 의료진입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 지역 의료진들의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습니다.
■ 대구 지역 의료진 피로도 심각…정부 대책 절실
현지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한 의사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의료진은 중증환자 치료에 매진하며 사망자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증환자를 돌보는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의사들의 피로도가 매우 크고 무엇보다 간호 인력의 부족은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의료진 확충과 보호에 대한 방역당국의 대책도 시급한 시점입니다.
※본문에 인용한 설문조사 내용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0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국민 위험인식 3차 조사'를 실시한 것입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
-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이효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