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진주시 ‘지역상권 활성화’ 먼 거리 식당 이용 추진

진주시 공무원들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먼 거리 식당을 이용합니다. 

진주시는 일주일에 두 번인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에 한 번은 시청 주변 식당을 이용하고 나머지 한 번은 시청에서 멀리 떨어진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시행 첫날에는 공무원 950여 명이 시청에서 먼 거리 식당 200여 곳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