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트남, 코로나19 격리 규정 위반 시 최고 징역 5년

입력 2020.04.01 (20:31) 수정 2020.04.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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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규정을 위반하면 최고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규정 위반으로 1억 동, 우리돈 5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경우 최고 징역 12년형에 처할 수도 있게 됐는데요,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역을 방문한 사실을 숨기는 등, 격리 규정을 위반한 사람들로 인한 집단 감염사태가 잇달아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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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01 20:33:10
    • 수정2020-04-01 20: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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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규정을 위반하면 최고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강력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규정 위반으로 1억 동, 우리돈 5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경우 최고 징역 12년형에 처할 수도 있게 됐는데요,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지역을 방문한 사실을 숨기는 등, 격리 규정을 위반한 사람들로 인한 집단 감염사태가 잇달아 발생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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