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엔, 중·러 반대로 ‘북 미사일 시험’ 규탄 성명 무산

입력 2020.04.01 (20:32) 수정 2020.04.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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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화상회의 형태로 긴급 소집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성명 채택은 무산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아 안보리 차원의 단일 의견이 도출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영국, 독일 등 유럽 6개국은 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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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유엔, 중·러 반대로 ‘북 미사일 시험’ 규탄 성명 무산
    • 입력 2020-04-01 20:33:10
    • 수정2020-04-01 2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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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화상회의 형태로 긴급 소집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성명 채택은 무산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아 안보리 차원의 단일 의견이 도출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영국, 독일 등 유럽 6개국은 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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