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전 중 실신’…권영진 대구시장 업무 복귀
입력 2020.04.01 (20:41)
수정 2020.04.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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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어제 저녁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구시는 권 시장이 어제 저녁 방역 관련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브리핑 등을 직접 할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달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생계자금 지급 방식 등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대구시는 권 시장이 어제 저녁 방역 관련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브리핑 등을 직접 할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달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생계자금 지급 방식 등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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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전 중 실신’…권영진 대구시장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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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20:41:13
- 수정2020-04-01 20:41:14

권영진 대구시장이 어제 저녁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구시는 권 시장이 어제 저녁 방역 관련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브리핑 등을 직접 할 수 있는 몸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달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생계자금 지급 방식 등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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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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