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우리 동네 일꾼 공약은?]① 울산 중구
입력 2020.04.01 (21:45)
수정 2020.04.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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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BS울산뉴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선거구별 후보들의 핵심 공약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울산의 종갓집 중구 편 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정치 1번지이자 종갓집 중구는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이 숙원 과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임동호 후보는 복합행정타운 건설과 첨단 기업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임동호/중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 "중구를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중구, 혁신성장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의 박성민 후보는 중구의 일자리와 먹거리 문제를 혁신도시의 확대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민/중구 미래통합당 후보 : "(기존 혁신도시가)너무 면적이 협조해서 북쪽으로 그린벨트를 일부 조정해서 혁신도시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이향희 후보는 공공병원을 유치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향희/중구 노동당 후보 : "공공종합병원으로 전염병에 대비하ㅣ고 중구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아프면 쉬어갈 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무소속 이철수 후보는 태화강유역의 종합적인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철수/무소속 중구 후보 : "태화강의 수로를 개척하고, 제2의 사연댐을 구축하고, 또 태화상 상류의 물을 1급수로 만들어서..."]
정갑윤 의원의 불출마로 새 인물을 기다리는 중구, 여야 양강구도 속에 어느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21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BS울산뉴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선거구별 후보들의 핵심 공약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울산의 종갓집 중구 편 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정치 1번지이자 종갓집 중구는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이 숙원 과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임동호 후보는 복합행정타운 건설과 첨단 기업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임동호/중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 "중구를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중구, 혁신성장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의 박성민 후보는 중구의 일자리와 먹거리 문제를 혁신도시의 확대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민/중구 미래통합당 후보 : "(기존 혁신도시가)너무 면적이 협조해서 북쪽으로 그린벨트를 일부 조정해서 혁신도시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이향희 후보는 공공병원을 유치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향희/중구 노동당 후보 : "공공종합병원으로 전염병에 대비하ㅣ고 중구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아프면 쉬어갈 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무소속 이철수 후보는 태화강유역의 종합적인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철수/무소속 중구 후보 : "태화강의 수로를 개척하고, 제2의 사연댐을 구축하고, 또 태화상 상류의 물을 1급수로 만들어서..."]
정갑윤 의원의 불출마로 새 인물을 기다리는 중구, 여야 양강구도 속에 어느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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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02 11:40:40

[앵커]
21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BS울산뉴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선거구별 후보들의 핵심 공약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울산의 종갓집 중구 편 입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의 정치 1번지이자 종갓집 중구는 원도심의 활성화 방안이 숙원 과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임동호 후보는 복합행정타운 건설과 첨단 기업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임동호/중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 "중구를 전통과 첨단이 함께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중구, 혁신성장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의 박성민 후보는 중구의 일자리와 먹거리 문제를 혁신도시의 확대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민/중구 미래통합당 후보 : "(기존 혁신도시가)너무 면적이 협조해서 북쪽으로 그린벨트를 일부 조정해서 혁신도시를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이향희 후보는 공공병원을 유치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향희/중구 노동당 후보 : "공공종합병원으로 전염병에 대비하ㅣ고 중구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아프면 쉬어갈 수 있는 사회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무소속 이철수 후보는 태화강유역의 종합적인 개발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이철수/무소속 중구 후보 : "태화강의 수로를 개척하고, 제2의 사연댐을 구축하고, 또 태화상 상류의 물을 1급수로 만들어서..."]
정갑윤 의원의 불출마로 새 인물을 기다리는 중구, 여야 양강구도 속에 어느 후보의 정책과 공약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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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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