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코로나19, 아시아서 천 100만명 빈곤에 빠뜨릴수도”
입력 2020.04.01 (23:55)
수정 2020.04.0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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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아에서 최소 천 100만명이 빈곤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시각 1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아시아는 20여 년 만에 가장 급격한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둔화할 것으로 본다면서,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0.5%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의 GDP 성장률 추정치인 5.8%에서 급격히 낮아진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현지시각 1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아시아는 20여 년 만에 가장 급격한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둔화할 것으로 본다면서,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0.5%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의 GDP 성장률 추정치인 5.8%에서 급격히 낮아진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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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23:55:51
- 수정2020-04-02 00:07:05

세계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아에서 최소 천 100만명이 빈곤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지시각 1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아시아는 20여 년 만에 가장 급격한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둔화할 것으로 본다면서,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0.5%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의 GDP 성장률 추정치인 5.8%에서 급격히 낮아진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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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아시아는 20여 년 만에 가장 급격한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둔화할 것으로 본다면서,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 0.5%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아시아의 GDP 성장률 추정치인 5.8%에서 급격히 낮아진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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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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