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 코로나19 예방 재판 진행방식 바꿔

입력 2020.04.02 (09:16) 수정 2020.04.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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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법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재판 기일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시차제를 시행합니다.

또 소송 관계인 전원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하고 진행 사건 당사자만 법정에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특히 경매 관련 매각과 배당기일, 개인파산선고 등 일반 재판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재판은 법정 안 좌석 20% 이하만 쓰도록 하고 나머지는 법정 밖 모니터를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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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법원, 코로나19 예방 재판 진행방식 바꿔
    • 입력 2020-04-02 09:16:59
    • 수정2020-04-02 09:17:42
    뉴스광장(대구)
대구 법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재판 기일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시차제를 시행합니다. 또 소송 관계인 전원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하고 진행 사건 당사자만 법정에 들어오도록 했습니다. 특히 경매 관련 매각과 배당기일, 개인파산선고 등 일반 재판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재판은 법정 안 좌석 20% 이하만 쓰도록 하고 나머지는 법정 밖 모니터를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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