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별검사소에 장애인·외국인 위한 ‘시각지원판’ 비치
입력 2020.04.02 (09:59)
수정 2020.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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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124곳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검사 대상자들을 위한 '그림·글자판'과 '시각지원판'을 비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그림·글자판은 코로나19 검사 진행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난청 노인, 외국인 등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이들이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완 기구입니다.
그림·글자판은 2장으로 의료진과의 문답 때 한글 자·모음과 검진자의 현재 몸 상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각지원판은 12장으로 접수 과정과 검진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검진자가 진료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 소통 등이 협력해 제작했으며 국어판과 함께 영어판, 중국어판도 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림·글자판은 코로나19 검사 진행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난청 노인, 외국인 등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이들이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완 기구입니다.
그림·글자판은 2장으로 의료진과의 문답 때 한글 자·모음과 검진자의 현재 몸 상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각지원판은 12장으로 접수 과정과 검진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검진자가 진료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 소통 등이 협력해 제작했으며 국어판과 함께 영어판, 중국어판도 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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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선별검사소에 장애인·외국인 위한 ‘시각지원판’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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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09:59:19
- 수정2020-04-02 10:07:30
경기도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124곳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검사 대상자들을 위한 '그림·글자판'과 '시각지원판'을 비치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그림·글자판은 코로나19 검사 진행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난청 노인, 외국인 등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이들이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완 기구입니다.
그림·글자판은 2장으로 의료진과의 문답 때 한글 자·모음과 검진자의 현재 몸 상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각지원판은 12장으로 접수 과정과 검진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검진자가 진료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 소통 등이 협력해 제작했으며 국어판과 함께 영어판, 중국어판도 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림·글자판은 코로나19 검사 진행 과정에서 청각장애인, 난청 노인, 외국인 등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운 이들이 그림이나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의료진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보완 기구입니다.
그림·글자판은 2장으로 의료진과의 문답 때 한글 자·모음과 검진자의 현재 몸 상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각지원판은 12장으로 접수 과정과 검진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 검진자가 진료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도,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언어치료AAC센터 사람과 소통 등이 협력해 제작했으며 국어판과 함께 영어판, 중국어판도 제작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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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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