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위반 52건 ‘사법 절차’ 진행…6건 기소
입력 2020.04.02 (18:08)
수정 2020.04.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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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자가격리 조치를 어겨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사례가 모두 5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는 모두 2만 3천 768명이며, 자가격리 위반이 적발돼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건수가 5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에 대해선 기소가 결정됐고, 다른 46건은 고발이 접수되거나 수사 의뢰를 받은 단계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는 모두 2만 3천 768명이며, 자가격리 위반이 적발돼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건수가 5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에 대해선 기소가 결정됐고, 다른 46건은 고발이 접수되거나 수사 의뢰를 받은 단계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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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격리 위반 52건 ‘사법 절차’ 진행…6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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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2 18:11:05
- 수정2020-04-02 18:32:55
정부의 자가격리 조치를 어겨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사례가 모두 5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는 모두 2만 3천 768명이며, 자가격리 위반이 적발돼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건수가 5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에 대해선 기소가 결정됐고, 다른 46건은 고발이 접수되거나 수사 의뢰를 받은 단계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기준, 자가격리자는 모두 2만 3천 768명이며, 자가격리 위반이 적발돼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건수가 52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건에 대해선 기소가 결정됐고, 다른 46건은 고발이 접수되거나 수사 의뢰를 받은 단계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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